모든것은 내 안에 있다(Part2)
나는 안에 있다.
우리 모두는 육체적인 태도에 기초하고 세상적인 관점으로 흐려진 타인의 인식이라는 안경으로 우리 자신을 보는 데 익숙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가 좋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과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바탕으로 많은 존경심을 가지고 자신을 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누군가가 우리를 비난하면 우리는 우울해지며 상대방의 인식에 기분을 잃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가 실제 '나'가 아닌 다른 사물과 동일시하는 법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나는 훌륭한 토론자(연설자)이며 이 전문 분야 덕분에 학업 기간 내내 주변 사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당신을 칭찬하기 시작하고 동일시가 더욱 강해집니다. 동일시란 애착의 대상에 너무 빠져서 이것이 실제 자신이 아니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런 경우, 자신감 있게 토론(말하는)하는 능력은 제가 가지고 있는 특징인데, 나이가 들거나 학교나 대학을 졸업하게 되면서 표현할 기회가 없으면 쉽게 그 중요성을 잃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나 자신을 동일시했던 애착의 대상은 어떻게 되었나요? 갑자기 그것은 나에게 되돌아오고, 그 물건으로 인해 익숙하게 받던 칭찬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으면 같은 물건이 나에게 슬픔을 주기 시작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애초에 이 특성에 그렇게 집착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동일시할수록 슬픔은 더 커집니다.
따라서 위의 경우 슬픔을 경험하지 않는 간단한 방법은 우리가 소유한 것에 대해 행복하고 행운을 느끼는 것입니다. 동시에 잘 말하는 특성, 즉 말로 자신을 표현하고 목소리를 통해 생각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초연한 관계를 유지하십시오. 초탈의 관계는 특성에 내 자신을 잃지 않고 그 특성을 가지고 내 역할을 수행하며 심지어 특성을 소유하고 있다는 순수한 자부심을 유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자존감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동시에 그 특성에 대해 지나치게 경외하거나 자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나의 성취와 더 건강한 관계로 이어질 것입니다. 만일 그것이 축소되거나 줄어들고, 이전만큼 더 이상 칭찬받지 못한다 해도, 그것은 어느 순간에나 나의 자존감에 해를 끼치거나 나에게 불행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내일 계속됩니다…)
🆃🅷🅴 🅸 🅸🅽🆂🅸🅳🅴 (🅿️🅰️🆁🆃 2)
THE I INSIDE(part2)
We all are used to seeing ourselves with the spectacles of others’ perceptions which are all based on physical attitudes and clouded by the worldly view. Today, we look at ourselves with a lot of respect for all that we think is good in us and based on what others tell us about us. And then, suddenly someone criticizes us and we become depressed and lose our mood to the other person’s perception. All this because we have learnt to identify with things other than the real I. Suppose I identify with what specialties I possess e.g. I am a good debater (speaker) and this specialty has bought me a whole lot of praises from people around me all through my academic career. Over a period of time people start praising you regularly for that and the identification gets stronger. Identification means losing yourself in the object of your attachment so much that you completely forget that this is not the real you. In this case, the skill of debating (speaking) with confidence is a characteristic which I possess, which can easily lose its importance if I don’t get an opportunity to express it as I become older or am out of school or college. So, what happened to the object of my attachment with which I identified myself? Suddenly it gets back at me and the same object starts giving me sorrow if the praise that I am used to receiving because of it is no longer available. In this situation, wouldn’t it have been better that I shouldn’t have attached myself so much to this characteristic in the first place. The more the identification, the more the sorrow experienced.
So, a simple way of not experiencing sorrow in the above case is being happy and feeling lucky for what we possess. At the same time keep a relationship of detachment with the characteristic of speaking well i.e. how we express ourselves through our words and deliver our ideas through our voice. A relationship of detachment means not losing myself in the characteristic but playing my role with it and even keeping a pure pride that I possess the characteristic. This can also be called self-esteem, but at the same time not get over-awed or over Self-impressed by the characteristic.
That would lead to a healthier relationship with my attainment. Even if it is reduced or is lessened by any chance or not praised any more as much as before, it will not harm my self-esteem and give me unhappiness at any point of time.
(To be continued tomorr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