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바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바쁜 사람들은 일을 많이 할 뿐만 아니라 생각도 많이 합니다. '바쁨'의 근원은 정신적이다. 정신적 피로는 자아가 자신에 대한 진실에 어긋나는 증상입니다.
생각에 푹 빠져서 해야 할 일, 했던 일, 할 수 있었던 일, 잘못한 일, 했어야 했는데 하지 않은 일, 다른 사람들이 한 일, 하고 있는 일, 해야 할 일, 해야 할 일에 대해 끊임없이 생각합니다. 피곤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를 낭비하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명상하는 법을 배워 내면의 주의와 자각의 눈을 돌린다면, 마음을 고요하게 하고 존재를 고요하게 허용한다면 '외부에서와 같이 내면에서도 그러함'을 재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외부 공간이 내부 공간의 반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둘 다 광대하고 무한한 공간입니다.
Busy People
We live in the age of ‘busy’. Busy people not only do a lot, they think a lot. The origins of ‘busy’ are mental. Mental tiredness is a symptom of the self going against the grain of the truth about the self.
Being lost in thought, thinking constantly about things to do, what’s been done, what could have been done, what was done wrong, what should have been done but wasn’t, what others did, are doing, should do, must do, is not only tiring but a brilliant way to waste energy.
If you would learn to meditate and thereby turn the eye of your attention and awareness within, if you would let your mind be quiet and allow your being to be still, you would rediscover, ‘as without, so within’. You would realise outer space is but a reflection of inner space. Both are vast and infinite spacious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