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dialogue and its meaning
하루 중 상당 시간 동안 우리가 모두 몰입하는 매우 중요한 미묘한 활동이 바로 자기 자신과의 대화입니다. 때로는 의식적으로, 대부분의 경우에는 의식하지도 못한 채 이어지죠. 우리는 이 자기 대화의 질에 대해 아주 신경 써야 합니다. 왜냐하면 자기 대화는 우리의 인식—스스로, 타인, 상황을 바라보는 방식은 물론, 우리의 성격에도 매우 강력하게 영향을 미치고 그것들을 만들어내기 때문입니다. 적절히 이끌어내면 스스로를 강화하는 건설적인 것이 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스스로를 좌절시키거나 어떤 방식으로든 약하게 만드는 파괴적인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기 대화는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두 가지 면에서 엄청난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우리가 원한다면 우리를 자유롭게 해주는 데 사용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우리를 제한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를 판단하고 비판하며 위협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방식으로 칭찬하고 격려할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우리가 바라거나 예상하는 대로 가지 않더라도, 스스로에 대한 수용, 존중, 인정의 생각을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타인이 우리를 어떻게 보고, 무엇을 생각하고 이야기하는지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게 도와주어 스스로를 극도로 강력하게 만듭니다.
긍정적인 자기 대화는 환상이나 현실과의 단절이 아닙니다. 이 활동에 몇 분만 할애해도 큰 이점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무런 해도 없습니다. 자기 대화는 두 가지 방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의식적으로 대화가 시작되었을 때 모든 행동에서 벗어나, 전념적으로 대화에 집중하고 그 순간 다른 아무것도 하지 않는 '분리된 대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행동에 참여하면서 하는 방식입니다. 운전을 하거나 요리하고, 식사를 하거나 그저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것처럼 일부 행동은 자기 대화와 동시에 이어지도록 허용합니다. 이때는 대화에 정신적 에너지나 주의를 덜 쏟아붓는 '통합된 대화'를 할 수 있으므로, 해당 행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우리는 동시에 이어지는 업보(karma)에 따라 이 활동에 얼마나 많은 정신적 에너지를 할애할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혹시 지금까지 자기 대화의 질을 의식적으로 살펴본 적이 있으신가요?
Self Conversations And Their Significance
A very important subtle activity that we all indulge in for a lot of time in the day is having conversations with the self, sometimes consciously and a large number of times without even being conscious of it. We need to be extremely careful about what the quality of our conversations are because self conversations very strongly influence our perception i.e. the way we see ourselves, others, situations as well as our personalities and also mould them. If channeled properly, they can be constructive i.e. ones that empower the self; if not, they can be destructive i.e. ones that bring the self down or weaken it in some way or the other. They possess immense potential, both positive and negative, if we want we can use them to liberate us or they can even limit us. We can judge, criticize and threaten ourselves or praise and encourage the self in a positive way. It's important to create thoughts of acceptance, respect and approval for ourselves, even if situations don't go the way we desire or expect. Such positive conversations help rise above the dependence on what how people see us and what they think and talk about us, making the self extremely powerful.
Positive self conversations are not fantasies or disconnecting from reality and a few minutes given to the activity do a lot of benefit and no harm at all. They can be done by detaching oneself from actions when we have an emerged conversation and our complete focus is on the conversation and we do nothing else at that time or whilst being involved in actions. Some actions like going on a drive, cooking, having a meal or simply taking a walk or going on a jog allow self-conversations to take place alongside. At these times we give less mental energy or attention to the conversations i.e. we can have a merged conversation so that the respective action is not affected adversely in any way. We can choose how much mental energy to give to the activity, depending on the karma alongside.